스파크 에스 엔진오일 교체하다 (Spark S Engine Oil)

드디어 점심시간에 짬을 내서 엔진오일을 갈았다.

근처에 있는 쉐보레 바로정비에 가서 간단한 서류작성하고 쉐비케어를 받을수 있었다..

(평일 같은 경우에는 바로정비 같은 경우 예약이 필요 없을수도 있다.. 일단 전화를 해보고 가기를 바란다.)

1년이 지난차라 하부가 현대 기아처럼 썩어 뭉들어지지 않았나 싶어서 걱정하던차에 차는 리프트에 살포시 들어 올려졌다.

근데 하부를 보니

우왕.....

이것을 보라.. 이것은 현대기아에서 오리지널 알루미늄보다 못한 판때기에 얼룩덜룩 녹이 슨모습이 아닌

깔끔하다 못해 완벽한 방청작업 (언더코팅)이 되어져 있는것이 아닌가..

어디서 녹이 쓴 모습이 보이는가?? 왼편 하단에 모습에 마후라는 열을 많이 받는 부분이라 그런거란다.

역시 쉐보레의 강력한 철판과 함께 든든한 하부코팅으로 1년이 지난상황으로 보이지 않는다는것이니라..

너무 좋다.. 사람들에게 이런거 보여주고 인터넷사이트에 널려 있는 현대 기아의 하부 철판을 보면

전혀 다르게 생각하고 쌍용이나 쉐보레를 구입할것이다..

차체가 무거워서 연비는 약간 안좋지만 안전을 중요하다면 쉐보레 쌍용을 권하는 바이다..

휀더부분 밑에는 모래가 붙어서 색깔이 노랗게 보인다..

새차를 해야 되는데 되는데 하지만 막상 안된다..

조만간에 비 올때 우비 입고 퐁퐁 들고 걸레로 닦아야 겠다.. ㅎㅎ

아래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이벤트를 해서

차안에 살균작업도 해주고 USB 시거잭도 선물도 주더군요...

하하하하하하 어찌 이리도 딱 맞게 갔는지 모르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