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 LT S 썬팅을 하다 ( Spark LT S Paste tinted film)루마, 쓰리엠, 3M, 존슨, 필름

드디어 썬팅을 했다

 

원래는 가족이 몰수도 있기에 썬팅은 가급적 안할려고 했지만 쉐보레에서 준 쿠폰이 판매가 안되는 바람에 그냥 하기로 했다

 

지엠에서 나눠주는 썬팅쿠폰은 브이텍이란곳에서 썬팅을 해준다.

 

http://www.v-techfilm.com/bbs.php?table=vt_03_02&query=view&uid=154&p=1

 

이곳에 가면 서비스가 가능한 지역 위치를 확인할수 있다.

 

가까운곳을 물색해서 전화를 해봤지만 2시간이내라고 했다.

 

그래서 또 다른곳에 문의 해보니 1시간내로 해준다고 했다.

 

썬팅은 원래는 브이텍것으로 해주는데. 이곳은 현재 브이텍 필름이 현재 없는 관계로 대체 상품으로 3M이나 루마로 썬팅이 가능하다고 했다.

 

그래서 엑셀을 밟고 신나게 달려 갔다..

 

 

 

 

이곳이다... 네비, 블랙박스 썬팅 후방 다 해주는 업체이다..

 

요새는 썬팅 하나로는 살아남기 힘드니 이것저것 다하는것일것이다.

 

 

두둥 나의 장난감차 등장이요...

 

문을 오픈해놓고  창문을 내린다음에 니퍼로 유리 안쪽에 고무를 절단 했다..

 

그래야지 썬팅 필름을 바를수 있다고 했다.

 

그리고 일단 가기전에 전화를 했기 때문에 35%의 필름으로 하기로 했다.

 

어두울까 싶어서 조마조마했는데 앞차에 15%차가 미리 썬팅 되어 있어서 타봤는데 가시거리가 그리 나쁘진 않았다..

 

하지만 35로 하기로 했다... 그냥 밝더라도 안전한게 좋으니 말이다.

 

그렇게 결정을 하니 3M 필름지를 재단 하기 위해서 작업공간에 직원분이 들어가셨다.

 

 

 

 

 

왜 문짝에 커버를 뜯어내는지는 모르지만 저렇게 뜯어내니 볼게 없는 장난감차 스파크가 허름해 보인다.

 

썬팅지를 잘바르기(?) 위함이 아닌지 모르겠다..

 

 

 

 

 

 

뜯어낸 부분에 분무기로 세정제 비슷한걸 뿌리고 필름을 바르기 시작했다.

 

좌우 측면의 유리는 한장으로 썬팅이 가능하다.

 

  

 

 

 

 

 

그러나 뒤쪽은 좌우 측면의 유리처럼 평탄하지 않고 곡선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길다란 직사각형의 선팅지를 여러장 붙여서 작업을 했다.

 

 

 

 

 

 

 

 

다른쪽도 작업을 하기 시작했다.

 

 

 

뒤쪽부분의 썬팅이 끝나고 문짝 커버를 부착하고 있다.

 

 

밝고 빛나게 속속들이 내부가 보이던 이전과 달리 꺼멓게 보여서 인물의 형체가 보이지 않게 되었다..

 

 

 

 

뒤쪽과 달리 앞쪽의 썬팅필름 작업은 커버를 뜯지 않고 그냥 작업을 했다.

 

 

선팅을 하고 촬영한 모습인데 별로 체감이 안된다... 35%로 해서 그런지 모르겠다.

 

 

차에 타고 바깥을 봤는데 약간 어둡다는 느낌이 든다. 오른편에 조그맣게 된 부분은 아직 선팅이 안되서 그런지 밟게 보인다.

 

 

 

 

나머지쪽도 작업이 시작됐다...

 

 

 

 

운전석쪽 선팅

 

 

뒷자석쪽 선팅

 

 

뒤쪽 썬팅 완료... 꽤 밝게 보인다...

 

하지만 타 보면 약간 어둡게 보인다는거...

 

 

뒷트렁크 문을 열어서 내부에서 찍은 사진 

 

 

전면 빼놓고는 다 선팅이 된 상태이다.

 

 

 

 

 

마지막으로 썬팅된 부분의 물기를 말려주면서 끌게로 내부의 물기를 빼 줌과 동시에 펴주는 작업을 진행중이다.

 

 

 

 

 

깔끔하게 잘 끝내준거 같다..

 

사진은 블로그에 올린다고 부탁 하니 허락을 해주셨어 이렇게 찍게 되었다..

 

그리고 이곳은 사장내외분이 하시는 업장이라서 그렇지 척척 빨리 끝내주신다.

 

여긴 쉐보레 뿐만 아니라 현대 모비스 썬팅도 같이 제공하니 부산분이라면 한번 가보는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다.

 

이것으로 장난감차에 검정스티커 바른 후기를 마칠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