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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펠인포의 블로그 (ZIPELINFO BLOG) :: 명동 이찌고야 딸기모찌 김민수씨 호소문

명동 이찌고야 딸기모찌 김민수씨 호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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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의 억울함을 호소하고자 이렇게 여러분들에게 장문의 편지를 올립니다.

저는 SBS 방송프로그램6월19일 " 생활의 달인 "에서 청년달인으로 나온

"과일찹쌀떡의달인 김민수 라고 합니다"

 

 

 

 

 

 

 

너무나도 억울하고 억울해서 이렇게 글을 올리고 호소합니다.

저는 과일 찹쌀떡을 연구하려고 일본에도 10번 넘게 왔다갔다 하면서

피나는 노력과 연구끝에 지금의 한국최초 과일 찹쌀떡의 달인으로 인정 받을수 있었습니다.

장사를 하려고 자리를 알아보던 중 우연히 명동의 한 점포를 알게되었습니다.

그 자리는 지금 제가 " 이찌고야 "로 영업을 하고 있는 자리였구요 ,

그 곳에서 " 별별스낵 " 이라는 이름으로 원래 장사를 하고 계시던 안홍성이라는 사장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안홍성"-이하 갑- 이라는 현재 공동동업투자자 알게되었고 안홍성씨의 몆차례에 걸쳐

투자동업제의를 하여 2013년 5월3일 동업을 시작하고 공증계약서를 작성하고 가게 오픈준비를 하였습니다.

제가 "이찌고야"라는 점포를 오픈한 6월3일 오픈하게 되었고,

그 맛을 알아주신 분들의 기대이상의 반응으로 TV 프로그램" 생활의달인 "방송출현제의가 들어와서 방송출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방송이후 매출은 바로 다음날부터 4~5배 가량 주문이 폭발적으로 늘었고

대기업에서도 단체주문이 밀려들어와서 현장구입은 40m~50m줄을서야 겨우 살수있을 정도로 번창하게 되었습니다.

과일찹쌀떡은 100% 손수 직접 만들기 떄문에 하루에 만들수있는 양이 한정되어서

오후 12시 , 6시 이렇게 2번 판매를하는데 30~40분안에 완판이 되는 그런 명동 대박집이 되었습니다

.

 

 

하지만 여기서부터 문제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그이후 '갑'의 행동이 180' 바뀌게 되었습니다.

6월16일즈음 너무나도 뒤늦게 안 사실이지만 ,

갑의 파련치한 행동은 이미 저와 계약을 체결하기 전부터 시작되고 있었습니다.

저에게 아무런 말도 없이

갑은 2013년 5월1일날자로 공동고안한 "이찌고야"라는 상호를 특허청에

계약서를 쓰기도 전에 몰래 '간판상호출원신청'을 하였고 과일찹쌀떡이라는 저의 아이템을

이름을 말하면 누구나 알고있는 대기업과 공동으로 체인사업을 준비하고 있었던것입니다.

그 후 아무일도 없다는듯 5월3일 저랑 버젓이 공증계약을 체결하게 된겁니다.

안홍성과 대기업대표는 처음부터 저의 아이디어와 사업설명을 듣고 기술력과 아이템을 뺏어낼 목적이었던 것입니다.

제가 "이찌고야"라는 점포를 오픈한 6월 3일오픈한결과 기대이상의 반응으로 TV프로그램"생활의달인" 출현제의가 들어 왔을때에도

가게가 더욱 잘될수 있는 좋은 취지였음에도 불구하고 방송출연을 하게 되면 절대 안된다는 납득이 되지않는 말들로 결사 반대를 하였습니다.

지금의 정황을 살펴보니

체인사업을 하게 됨에있어서 저의 얼굴이 방송을 타게되면 저를 속이고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하게 됐을 때 생활의 달인 간판을 달며 제 얼굴이 과일찹쌀떡의 메인이 되고 걸림돌이 될것을 의식하고

추후 저를 내보냈을때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였습니다.

이러한 갑의 속내를 전혀 모르는 저로써는 모든 상황이 의아했지만 작성한

공증상의 내용 -명동점의 모든 금전관리와 명의이전 점포영업방식을 모든것을 위임한다-는 내용으로 방송출현을 진행했습니다.

6월8일 방송촬영은 그대로 별 무리없이 진행되었고 촬영당일 갑은 조폭

같은 사람들을 대동하고 방송국과 저를 고소한다는 협박성 발언으로 방송촬영을 다시 방해

하였으나 몇시간 지나지않아서" 방송출연을 나도 시켜달라 그러면 방송촬영을 허락하겠다 " 는 갑의 공동출현 조건으로 겨우 촬영을 마칠수 있었습니다.

승승장구하면서 흔히 말하는 대박을 내고 있는 상황에

6월 18일 과일찹쌀떡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재료를 여느때와 다름없이 거래처에 구입하러 갔지만,

떡 과 과일의 공급처를 전부 차단해 놓은 안홍성씨의 사술에 그날부터 장사를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딸기 찹쌀떡이 간판메뉴가 된 가게에서 떡의 레시피와 계절상 구할 수 없는 여름딸기의 공급중단으로 영업을 할수가 없게된것 입니다.

떡을 대주던 떡집 사장님은 안홍성씨의 친인척이라는것을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이뿐만이 아니였습니다.

제가 " 이찌고야 " 를 더이상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없게 된 몇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세상 어느누구도 부모와 가족을 들먹이며 협박을 당한다면 이 글을 읽고 계시는 여러분들도 참을 수 없으시겠죠...

하루는 가게에 와서 " 지금 내 뒤에 누가 있는 줄 알고있냐 ? ... "

" 내가 마음만 먹으면 어떻게 하는건 일도 아니다..너 이러다 쥐도새도 모르게 잡혀가... "라는 협박을 당했습니다.

이런 협박을 받기 전에 안홍성씨는 가게로 제가 정확히 조폭인지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그런 느낌이 드는 사람들 두명을 데리고 와서는

물리적인 행동을 취하지는 않았지만 심리적인 압박을 받아온 저로서는 굉장히 겁이 났습니다.

어떤날은 판매량이 늘기 시작하면서 수작업으로 이뤄지는 과일찹쌀떡의 수량부족으로 아버님과 친형께서 가게에 일을 도와주러 나온 상황이였는데,

제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저의 아버님과 친형에게 면전에서 비전문가가 만드니 상품의 질이 떨어지며

상품으로서의 가치가 없어서 판매할 수가 없다" 고 모욕적인 말을 하며 가게에 나오지 말라고 하셨고, 제가 가게로 돌아온 뒤

제가 보는 눈앞에서 새벽에 힘들게 공수해 온 생과일 전부를 쓰레기 통에 버려서

그 날 장사는 계속 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안홍성씨는 가게가 방송을 나가기 전에는 생전 가게에 오지도 않는 사람이였습니다.

방송이 나간 후에 저를 음해하기 위해서 어떻게든 저를 트집을 잡으려고

가게에 들어와 핸드폰 동영상으로 이날 제품을 만들고 여기저기 전분가루나 가게내부의 지저분한 곳만 촬영을 하면서

식약청, 구청등 여러기관들과 블로그, 까페. 여러 인터넷등 각종 포털싸이트에 올리겠다 라며 가게를 망가트리겠다며 협박도 하였습니다.

떡을 만들다보면 전분가루가 어지럽혀져있던지 팥앙금찌꺼기라던지 과일껍질이라던지 쓰레기가 발생하는데 치우기도 전에 촬영을 하고 협박을 한 것입니다.

달인 이름걸고 말씀드립니다. 과일찹쌀떡은 위생적인 환경에서 생산을 하고 있음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여러분.

프랜차이즈를 같이 시작한다는 대기업대표와 친구분이 저를 직접 불러내어서

몆일동안 돌아가며 온갖 협박을 해서 정상적인 영업을 할 수 없게 만들어놓고 ,

각서까지 받아갔습니다.

 

 

 

 

 

 

 

6월 25일날 가게에 나가보니 문열쇠도 바꿔놓고 같이 일 할 직원분도 고용해놓고

6월26일 (수) 자로 영업을 시작한다는 게시글을 써놓아 놓은 상태입니다.

 

 

제가 지금 법적으로 대응을 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인 이유는

저는 이 일을 시작하기 전에 이 찹쌀떡을 연구하고 개발해서 장사하기 이전에 모아두었던

많지 않았던 저의 전 재산을 쏟아 부었습니다.

변호사 비용이며 , 소송에 관련된 비용을 힘들지만 어떻게든 마련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안홍성씨와의 체인사업을 진행중인 대기업대표님이 저를 직접 불러내서 저에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 소송해. 재판걸어봐...너는 변호사를 큰돈을 들여서 선임해야 하는 입장이지만 , 나는 변호사 들에 월급을 주며 고용하는 입장이다..

너와 내가 싸움이 될것같냐...? 나는 이 싸움을 3년까지 끌고 갈 수 있는 능력의 사람이다..."

" 3년 동안 넌 아무것도 못하고 법원에 끌려다니면서 망가질 수 밖에 없다...돈도 버리고 마음도 다친다" 라는 말을 하면서 가시더군요...

이말을 들은 저는 나혼자라면 상관없는데 가족들에게 피해가 갈까봐 어떻게든 좋은 방향으로 가려고 제시도 해보고 노력을 했습니다.

지금의 저는 명동 " 이찌고야 " 를 운영하고 싶은 생각조차 없어졌습니다.

이미 적지 않은 나이에 이 사회에 대한 상처란 상처를 다 받았는데 그 누가 이런 상황에 놓여있다면 가게를 계속 운영을 하고 싶겠습니까?

안홍성씨에게 매장에서 같이 일을 해보자고 몇번이나 제안도 했었고,본인이 빠진다고 했을때 수도없이 잡았던 제자신이 병신같고 한심하게 느껴집니다.

방송을 나가기 전에도 안홍성씨는 저에게 이대점이 오픈예정인데 금전이 부족하니 명동점 나머지 자기 지분을 사서 너가 모든것을 인수를 해서 운영을 하라고 몇번이나 제안을 받아온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이상황에 놓여지고 진흙탕싸움이 계속될것 같아 저는 이런 복잡해진 상태의 이 가게를 정리하고 정리한 수익금을 지분별로 나눠서 해결을 하자고 안홍성씨에게 최종적으로 말씀을 드린 상태입니다.

하지만, 돌아온건 저를 완전히 배재한 채 , 대기업에서 뒤를봐주니 공증내용은 완젼히 무시한체 본인이 직접 장사를 하겠다며 가게를 직접시작하기상태에 이르렀습니다.

7년간의 회사생활을 접고 이 음식에 대한 열정 하나만으로 장사를 시작하였는데,

방송을 나간 후 더욱 더 번창하게 된 " 생활의 달인 "이란 이 타이틀이 날개가 아닌 저의 목을 조여오게 될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여러분들...누구보다 아꼈던 이 " 이찌고야 " 라는 가게가

짧았지만 저의 과일찹쌀떡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더이상 좋은 이미지로 다가갈 수도 없으며,지속적으로 가게를 운영할 수 없게되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생활의 달인 간판이 필요한것도 원하는것도 아니였습니다.

그래서 방송이 나간 후에도 달인에게 부여되는 큰 간판을 걸지도 않았으며

판매진열대에 아주 작은 "생활의 달인" 스티커 하나만을 붙이고서 영업을 하고 있었던 것이였구요.

단지 제가 초심을 잃지 않고 자부심을 갖고서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공간을 갖고 지금의 과일찹쌀떡과 아울러

더욱 맛있는 것들을 개발해나가며

여러분들에게 그런 저의 마음담긴 음식을 제공하고 싶은게 저의 바램이자 목표였습니다.

지금의 저는 제가 투자했던 자금도 한푼도 받지 못하고

물리적인 외압은 없었지만 영업을 하지못하고 내쫓겨진 상태이며,영업방해로 손해배상을 청구한다고 끝까지 협박을 하고 있습니다.

상대편의 사람들은 프랜차이즈 사업을 알리기 위해,

인터넷을 통해 홍보를 진행하며, 다른 지역에도 가게를 오픈중이라는 기사를 내놓고 홍보를 시작한 상태입니다.

이찌고야-대웅홀딩스, '딸기모찌' 프랜차이즈 업무협약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3&aid=0005203864

이찌고야 ‘딸기모찌’ 프랜차이즈 사업 시작

http://news1.kr/articles/1172931

안홍성-권용순 대표, ‘딸기모찌’ 프랜차이즈 사업 계약체결

http://sports.hankooki.com/lpage/entv/201306/sp2013061216534996010.htm

권용순 대표, '딸기모찌' 프랜차이즈 사업 론칭

http://beaut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10205

[크라우드펀딩-펀듀] 딸기모찌 이찌고야 7전 8기, 오뚜기 인생

http://blog.naver.com/here2nd?Redirect=Log&logNo=60194160452

혹시라도 제가 무슨 일을 당할지도 모르겠단 두려움속에

저의 말을 증명할 수 있는 녹음파일과 동영상 파일도 혹시 몰라서 찍고 녹음해두었습니다.

저의 꿈의 보금자리가 실현된 곳에서 일을 할 수 없게된 지금,

제가 할 수 있는건 여러분들에게 이런 저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헤아려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에게 옳지 않은 행동을 취하고 있는 사람들의 성함과 복잡한 상황을 나열해가며 이렇게 글을 올리는 제 마음도 정말 편치가 않습니다. 너무나 무겁습니다..

하지만, 이대로 당할수 만은 없다고 판단되어 이렇게 여러분들께 호소하는 글을 올립니다.

이글이 얼마나 많은 분들께서 읽어주실지, 얼마나 많은 분들이 저의 마음을 헤아려 주시고,

여러 분들에게 널리 알려 주실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제게 남아 있는 아주 작은 희망을 갖고서 어렵게 어렵게 글을 써내려 가고 있습니다.

현재 저희 부모님은 못난아들 걱정뿐이십니다.

혹시나 모를 대기업에게 나쁜일을 당하시진 않으실까..노심초사하시며

잠도 제대로 못주무시고 저에게 그냥 모든것을 포기하고 나오시라고 하십니다.

부모님 입장에서는 아들이 행여 잘못이라도 될까봐 온통 저의 걱정뿐이십니다.

이런 상황이 힘없는 저를 더욱 비참하고 그냥 이대로 죽어버리고 싶은 마음까지 들게끔 하는군요...

여러분... 제발 제발 도와 주십시요....

부탁드리겠습니다...

힘이 없는 저로서는 내일부터 명동 이찌고야매장 앞에서

저의 권리를 찾기위해서 1인피켓시위라도 하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 글을 읽으실 수 있게라도 퍼트려주시면

정말로 너무나 감사드리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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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사2580매거진을 봤습니다..

 

정말 대단한거 같네요...

 

긴가민가 해서 봤는데 기업이름이랑 동업자 이름까지 다 나오네요...

 

이러니 돈 없고 기술만 있는 중소기업이나 서민들이 짓밝혀 없어질수밖에 구조네요...

 

계약서는 백프로 이기는 상황이지만 역시 법앞에서는 약하디 약할수 없네요...

 

육체적, 정신적, 금전적으로 너무나도 약할수밖에 없습니다...

 

거대조직한테 이긴다 한들 나중에는 무슨소용이 있나요?? 너덜너덜한 존재가 되겠죠..

 

이런 계약문서라도 없었다면 꺼꾸로 당할수 밖에 없네요....그게 바로 유전무죄 무전유죄로 갈수밖에 없죠...

 

영화 홀리데이에 나오는 지강헌을 보면 알수가 있습니다..

 

 

 

 

돈 없고 빽 없으면 우리나라는 법앞에서도 나약한 존재일수밖에 없다는걸 여실히 보여주는 영화죠...

 

 

 

그리고 최근 일일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도 나왔죠... 구멍가게에서 만들어 개발해 놓은 음식을 모기업에서 자기가 개발한 제품으로 특허권 내서 가져가버리는것을요...

 

이제 TV에도 나갔으니 아무쪼록 이기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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