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0 현장사진 및 설명

 

 

 

 

 

 

 

 

저의 게임라이프는 20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패밀리라는 이름으로 우리나라에 들어온 패미콤부터 해서 현재 기종까지 다양하게

게임생활을 해왔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그리 쉽게 그 취미는 놓지를 못하였습니다.

그러던차 2010년 11월 붉은 보석이란 게임을 접하면서 홍보차 유저들에게 초대권을 나눠준다는 

공지를 보고 신청하게 됩니다... 게임에는 관심이 많았지만 이런 전시회(?) 비슷한 형식적인

게임쇼는 그다지 흥미가 없었습니다... 미국의 게임쇼나 일본의 게임쇼를 매체를 통해

많이 봐 왔기때문에... 오래되지 한국에서 열리는 게임쇼는 별로란 생각이였기 때문이죠..

그런차에 우연찮게 거주지가 부산이라 당첨이 되었습니다....뭐 공짜로 생긴 표니 한번 가보자

라는 생각으로 별생각 없이 룰루랄라 가봤습니다....하지만......

 

 

 

 

인원은 폭주하여 표를 살려면 시간이 꽤 걸리겠더라구요..

이걸 보고 와~~~~ 대단하다 난 이때까지 몰랐을까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뻥 찌더군요...

초대권을 받고 외부에서 이것저것 구경을 했습니다..

 

 

 

한게임 부스랑 FPS게임을 다룬 게임 부스도 설치되어 있어서 눈요기를 했더랬죠..

구경하는 인원들은 별로 없었습니다...왜냐.... 다 표를 구하기 위해서 줄을 섰기 때문이죠...

 

 

 

 

 
기다리는줄을 보며 룰루랄라 휘바람을 불며 받은 초대권을 교환창고에서 팔찌로 교환했습니다..

들어가는 길이 어찌나 즐겁웠던지.... 하하하하하 ㅡㅡㅋㅋ

 

 

 

 

정문을 통과 하고 로비를 통해 게임전시장으로 들어갈수 있었습니다..

많은 인원이 들어가지 않은 관계로 그렇게 북적되진 않았습니다..

 

 

 

 

 

그렇게 피망부스가 보이면서 이리저리 방황을 하러 다니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 게임전시회에서 나를 오덕후로 이끌어주신 류지혜양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게임들이 첫공개도 있고 업데이트로 인해 더 많은 볼거리도 제공해주는것도 있고

특히 이때 디아블로3로 많은 어린양들을 참기힘든 인내를 느끼게 해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하하

이제 심의만 통과하면 곧 출시가 되겠군요...뜸들이지 말고 어서 나와다오....

 

 

 

 

 

 

 

 

 

 

 

 

 

 

 

 

 

 

 

 

 

 

쓰나미와 맞물려 영원히 봉인이된 절체절명도시4를 마지막으로 봤군요..

3D로 나와서 많은 기대를 모았건만 아쉽지만 사요나라....

그외 리니지2와 마계촌도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사람들이 바글바글 거렸었죠...

마지막으로 저의 좁았던 한국의 게임전시회를 넓게 보게 해준 지스타 정말 고마웠던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