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을 하다가 보면 사고를 당할뻔일이 한두번이 아닌데..
겪은바로는 보면 거의 10명중 7~8명가 여자운전자다...
짙은 선글라스에 하얀장갑을 끼고 전화까지 귀에 대고 한손으로 베스트드라이브를 자부하며
운전을 한다.. 뭐 자기돈으로 차사서 비싼기름 넣으며 운전하는건 뭐라고 안하겠는데..
왜 다른 사람까지 저승길로 인도 하려는지 죽을려면 자기 혼자 죽던지 하지...
급한일이 있어서 2차선을 타고 밟고 있는데 느닷없이 깜박이도 없이 옆으로 끼여든다...
끼이이익....어이쿠...... 열받아서 클락션 졸라 울리고 차 가로 막고 얼굴을 봤더니 김여사다.....
에효...미안한것도 없는거 같다...그냥 차 안빼주냐고 짜증을 낸다...아.............남자 였으면 내려서
다이를 깨겠는데.... 미친개에게 물린셈 치고 창문열고 욱 한번 해주고 길을 비켜줬다...
내가 초보였을때를 생각하면 그렇게 하면 안되지만 운전 에티켓정도는 지켜줬다고 생각 하는 나로써는
이건 아니다 싶다... 짜증나는 하루다... 제기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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