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양 아파트 공략법

주위에 혐오시설( 폐수처리장, 도축장, 쓰레기매립지, 묘지, 화장장등)이 없는지 확인. 혐오시설과의 거리가 상당하더라도 그에 대한 평가가 절하될수 있다.

1. 모델하우스 주차장에 주차댓수를 확인 하라.
(시공될 아파트의 인기를 가름할수 있는 척도가 될수있다.)

2. 안내데스크를 이용하라.
( 보통 카탈로그는 모델하우스를 구경하고 나갈때 챙기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게 되면 중요한 정보를 놓치게 될수
있다. 그러므로 입구에 비치된 카탈로그를 꼼꼼히 훑어 보고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안네데스크에 안내원에게
물어봐서 궁금증을 해결하는게 좋다)

3. 모델하우스 전시관내부 이용하기
(아파트가 들어서게 될 부분에 개발호재에 대해서 문의한다. 당연히 시공사입장에선 관련된 부분을 잘 알려준다.
교통, 교육, 생활환경 등등의 부분등은 굳이 묻지 않아도 귓동냥으로도 들을수 있지만 악재에 관해서는 들을수가
없다. 안내원에게 뇌물(사탕, 과자, 음료)등으로 정에 호소한 정보를 구해내도록 하자.

4. 모델하우스 내부
(모델하우스 내부에서 옵션과 기본제공인 물품을을 꼼꼼하게 살피자. 분양가에 포함된 물품들도 있고 그렇지 않고 추가된 비용으로 제공되는 물품도 있으므로 주의가 요구된다.)

5. 계약전에는 두가지를 확인하라

5.1 분양률을 확인하라
(분양률을 확인하는건 시공업체를 통해서라면 바로 확인 가능하다. 하지만 업체에서는 비밀로 밝힐수가 없다.
그럴때는 해당아파트와 거래하는 지정은행에 중도금현황을 물어보도록하자. 알아보는 방법은 계약서에
적혀진 주거래은행 계좌번호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보통 대단지 아파트일경우 70% 계약시에 안정적으로 보고
최하 50%가 되어쟈 안심할수 있다고 한다.)

5.2 더 싸게 사는 비법
(시공업체는 미분양건을 10~20% 싸게 공급하기도 한다. 가격대신 확장이라던지 옵션으로 제공되는 물품들을
기본적으로 제공하는것도 요구가 가능하다. 미분양으로 된 아파트는 모델하우스가 없으므로 아파트 상가내 사무실 또는 아파트 1층 분양사무소에서 흥정이 가능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