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 의료비 대불제도(Instead of paying Emergency medical)의료보험, 민영화, 응급실, 대납

 

 

돈이 없는데 병원 진료를 받을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응급실 창구 직원에게 환자이름을 알려주소 응급의료비 대불제도를 이용하겠다는 내용을 알려주면 됩니다.

그러면 병원에 준비된 응급진료비 미납확인서 작성하면 끝이 납니다..

 

그렇게 끝이 나면 국가에서 돈을 지불하고 해당진료를 받은이에게 청구를 하게 됩니다..

그러면 12월 상황으로 갚아 나가면 됩니다.. 아주 좋은 혜택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병원에서 대불제도를 거부 하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료급여관리부(02-705-6119, 02-705-6719) 건강세상네트워크(02-2269-1901~5)등으로 연락하시면 됩니다.

그렇다고 다 되는건 아니니 본인병이 응급의료비 대불제도에 해당하는지도 물어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우리나라 참 살기 좋습니다..

 

미국의 의료보험제도는 돈 있는 사람만이 누릴수 있는 혜택으로 병원을 선점한 민간의료보험에 가입 되어야지만 치료가 가능하며 미가입이거나 돈이 없을시에는 죽거나 장애를 가진채 살아 가야된다고 합니다.

 

마이클무어 감독이 만든 영화 식코 (Sicko 2007)에서 나온 이야기 입니다..

 

 

 

 

민간 의료보험 제도가 나오게 되면 지금 식코에서 나오는 현실이 한국에서도 존재하게 되죠... 지금도 미국에 있는 교포들은 큰병이 있을시 국내로 들어와서 치료를 받고 다시 돌아가는

비용이 미국에서 수술을 받는 가격보다 엄청싸기 때문에 이용을 합니다..

 

그러니 민간의료보험 대신 우리는 국가가 운영하는 보험제도를 꼭 붙잡고 있어야 됩니다..하하하

미국의 오바마도 한국의 의료보험을 높이 평가한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의료법을 바꾼다는 내용이 나온적이 있던거 같은데..

의료보험부담을 조금 높히는 한이 있더라도 국가의료보험제를 유지시킵시다..

 

응급의료비를 국가에서 대납해주는 제도를 이야기 하다가 엉뚱한 소리로 나왔는데.. 결론은 우리 나라 의료체제가 좋다겁니다..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