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경차 박스카 레이의 대항마... 쉐보레의 트랙스와 그루브 (Kia RAY, Chevrolet TRAX and GROOVE)

2007년 3월 GM(제네럴 모터스) 사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한국의 인천 GM스튜디오에서 차세대 모델의 경차및 소형자동차의 컨셉으로

세종류의 차량을 설계 하게 된다.. 그 모델은 비트(Beat), 트랙스(Trax), 그루브(Groove)로 분류 되었다...

비트가 생산된다는 스펙은 1.2리터 터보차져에 3도어로 설계되어진다고 했고 그루브는 1.0 디젤엔진으로 나온다고 했었다....

GM사는 대중이 좋아하는 컨셉을 투표 (www.vote4chevrolet.com)를 통해 세가지중에 하나를 판매하겠다 선언하게 된다..

미국에서의 결과는 비트, 지금의 스파크(국내명: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였다...아마도 RV와 SUV 형태의 차량은 미국내에서 종류가 많았지만

비트로 불리는 스파크류의 컨셉은 그리 많지 않아 나온 결과인지도 모르겠다.. 워낙 미국이라는 동네는 큰차를 선호 하니 아담한형태가 뽑혔을지도..

그렇게 해서 트랙스와 그루브는 역사속으로 사라지나 했지만 최근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는 스파이샷이 많이 돌아 다니고 있는걸 목격하게 되었다.

그런 쉐보레에서 기아 경차 박스카인 레이의 정보를 수집하고 트랙스나 그루브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

수집해본 정보에 의하면 내년에 트랙스가 나올수가 있다고 한다... 어디까지나 떠돌아 다니는 정보다...

그리고 그 두종류중에 하나가 나온다면 지금 1.0 디젤엔진을 완성해놓고 있는 쉐보레에서 월등한 연비와 튼튼한 차체로 현기차를 

밀어낼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현기차는 7~80%의 독점으로 인해 더 이상 국내구입자의 의견은 철저히 무시해버리니 문제가 아닐수 없다...

사고 싶으면 사고 말고 싶으면 말라는 배째라 영업방식이 없어지도록 어서 외국계 기업들이 규제가 풀려서 들어왔으면 좋겠다..

트랙스

그루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