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로 얻은 상품권

일이 있어서 마무리 짓고 돌아 오는길에 목이 컬컬해서 음료수나 하나 사자고 들어간 마트

이것저것 고르다 딱 주머니에 있는 금액의 음료수를 발견..

룰루랄라 계산대로 향해서 나오는데 점원이 "이 가격이 아닙니다 손님"

이러는것이다.. 그래서 그쪽 매니저를 불러서 확인을 하는것이다.

보니 가격표 갱신을 안해서 발생한 오류였었다.

그래서 지폐를 꺼내들고 그 물품을 샀는데 매니저가 고객께 미안하다는 차원에서

상품권을 준다고 영수증에 싸인을 해주는것이 아닌가.. 그거 들고 고객센터에 가니

5000원짜리 상품권을 주는것이다..

띠요용.. 이런것도 있었구나... 난 경쟁하는 마트에서 가격비교시 낮은금액으로 팔고 있을시에

보상차원에서 주는줄만 알았는데... 여하튼 이 5천원 상품권으로 뭘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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