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에 대해서 (About Amazon)

 

 

 

아마존의 정보를 구하면서 참 대단한 회사라고 느낀다..

 

한국인들의 변덕이 죽끓는 하는 성질을 다 받아주고 쿨하게 물건을 그냥 주기까지 하는 담대함까지 보여주는 걸 보고 역시 평범하지 않은 회사구나 느꼈다...

 

일단 아마존은 1994년 제프버저스가 인터넷 서점으로 처음 출발했다. 우리나라의 인터넷서점 처럼 평범했지만 싼 가격으로 어필하자. 폭팔적인 인기로

 

모두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그 당시 가격이 싼 이유는 단계를 거치지 하고 출판사와의 1:1 거래의 대량구입 때문이라고 할수 있다. 그러니 우리나라처럼

 

중간업자 - 도매업자 - 소매업자 처럼 부풀려지는 가격이 없다는것이였다.  대형창고를 운영하며 저런 방식으로  영업을 해대니

 

기존에 있던 온라인 서점들은 망해갈수 없었던것이다.. 거기에 힘입어 사업을 확장했으니 킨들이라는 기기 탄생이였다.

 

종이로만 읽을수 있었던 책들을 과감히 온라인으로 내려 받기해서 읽을수 있게 기기까지 만든것이였다. 이전 부터 아이팩이라든지, 클리앙이라든지

 

다양한 PDA들이 많았지만  책을 온라인 기기로 구입후 다운로드 해본다는건 신기함 그자체였다. 그리고 제품 역시 마진을 거의 남기지 않고 팔았기에

 

그들은 엄청난 온라인 출판물을 성공 시킬수 있다.

 

그래서 그들의 창고는 어마어마하게 커졌으며 그로 인해 서적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품들이 들어오게 되었던것이다.

 

최근에는 셋톱박스까지 10만원이라는 가격에 파격적으로 내놓아서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이제 TV시장까지 넘보겠다는 의미 인거 같다..

 

어머무시한것들 같으니라고... 그리고 정보에 의하면 게임계에도 조만간 뛰어들 예정인가보다 게임업체를 사들이고 있다고 전해졌기 때문이다..

 

그렇게 된다면 그 시너지는 엄청나지 않을까 한다.  조만간에 한국에도 아마존이 설립 된다고 한다.. 일단 클라우드 서비스 관련은 들어와서 진행중이며

 

아마존 쇼핑몰은 좀 있으면 나올거 같다. 아마존은 대형창고형 쇼핑몰이다 보니 미국에 있는 현지 물량으로 조달하기보다는 따로  국내에 창고를 지어서

 

국내 업체들과 컨텍으로 미국적 방식을 취하지 않을까 한다. 창고 후보지는 충청도쪽이라고 한다. 왜냐하면 대한민국의 중간이기 때문에 물류배송의 시간을 줄일수 있는것이다

 

그래서 국내 택배회사들의 중간지점을 충청도로 잡고 있는것이다.  만약 창고가 지어지고 미국처럼 운영 된다면 국내에 거대 인터넷은 자구책을

 

마련하지 않으면 타격이 있을거 같다.

 

그예는 일본을 들수 있는데 2002년에 진출한 일본 아마존은  현재 일본내에서 40%~5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고 하는데 

 

현재 아마존의 14%의 매출을 자랑하고 있다고 한다.

 

이걸 보더라도 엄청난 인기지 않은가?? 이제 아마존이 국내로 진입하게 되면 먼저 국내에 진출한 Ebay쪽에서 타격이 있지 않을까 한다.

 

왜냐 이베이에서 한국의 거대쇼핑몰 옥션과 지마켓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두 곳다 미국의 아마존처럼 대형창고를 보유하고 있진 않고

 

입점업체를 이용한 중계형쇼핑몰 방식이라 아마존이 들어온다면 자구책으로 뭔가 하나를 내 놓아야 할것이다.

 

이베이 쪽에서 소유하고 난후에는 해외구입을 할수 있는 방법이 생겼지만 가격면으로 그다지 어필하지 못해서 이용이 많지 않다.

 

간혹 해외에서 국내 제품을 구입하고자 하는 한국인들에게 사용되어지는거 같긴 하지만 말이다.  

 

뭐 김빠진 사이다처럼 결론은 빨리 아마존이 국내에 진출 했으면 하는 바램뿐이다.... 참 소박한거 같다.. 하하하

 

마지막으로 아마존에서 물건을 구입후 이제는 국내제품이건 수입제품이건 일단 아마존에서 검색하는 버릇이 생겼다. ㅎㅎㅎ

 

가격이 싸면 무조건 아마존에서 지를려고 말이다.   참 몹쓸 병이로세....

 

 

 

 

 

P.S : 이글은 지극히 주관적으로 쓰여진 글입니다... 일부내용과 다를수 있습니다... 수정요구시 100% 반영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