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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펠인포의 블로그 (ZIPELINFO BLOG) :: 장가 갈수 있을까 - 커피소년

장가 갈수 있을까 - 커피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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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만만찮게 먹을 만큼 먹은나이...

외롭지도 쓸쓸하지도 않았다.... 크리스마스도 씩씩하게 혼자 극장에서 쿨하게 감상도 했다..

일상은 언제나 퇴근하면 드라마와 연애프로그램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주말이면 이곳저곳을 다니며 사진과 알흠다운 영상을 만들며 소일거리를 보내다...

문득 음악방송에서 들리던 한곡이 웬지 이 겨울이 외롭다고  쓸쓸하게 느껴지게 한다.


음악이 겹쳐서 나올수 있으므로 맨 마지막에 Sayradio를 꺼주면 됩니다..

 

장가갈 수 있을까 장가갈 수 있을까
올해도 가는데 장가갈 수 있을까
누굴 만난다는 건 어려운 일이야
남들처럼 그렇게 장가 갈 수 있을까

내 친구들 하나 둘 씩 떠나가고
설마했던 그 친구마저 떠난다
운명적인 사랑도 잘 모르겠고
여자 맘은 진짜 진짜 모르겠다

장가갈 수 있을까 장가갈 수 있을까
통장 잔고 없는데 장가갈 수 있을까
누굴 만난다는 건 어려운 일이야
남들처럼 그렇게 장가갈 수 있을까


시집갈 수 있을까 시집갈 수 있을까
올해도 가는데 시집갈 수 있을까
누굴 만난다는 건 어려운 일이야
남들처럼 그렇게 시집갈 수 있을까

이러다 평생 혼자 사는 거 아냐
다시 사랑이란걸 할 수 있을까
소녀 같던 내 순수함 어디갔나
여자 맘은 내도 내가 모르겠다

장가갈 수 있을까 (시집갈 수 있을까)
장가갈 수 있을까 (시집갈 수 있을까)
올해도 가는데 (올해도 가는데)
장가갈 수 있을까 (시집갈 수 있을까)
누굴 만난다는 건 (누굴 만난다는 건)
어려운 일이야 (어려운 일이야)
남들처럼 그렇게 (남들처럼 그렇게)
장가갈 수 있을까 (시집갈 수 있을까)

언젠간 우리도 장가갈거야 시집갈거야
우린 꼭 갈거야

 

출처 : http://www.iamcoffeebo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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