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원 구입및 오픈 / 개봉기 동영상(Microsoft KOREA XBOXONE Unboxing) 엑원

 

9월 23일 드뎌 구입했습니다..

 

예약을 해서 택배를 받을까도 했는데..

 

우리나라의 예약문화는 음식점이나 기타에서는 괜찮은데 게임관련 예약배송은 제날을 지킨것을 본적이 없는지라

 

과감히 예약을 미루고 당일날 마트에서 구입을 해버렸습니다..

 

많은 사람들인 당일날 못받는다고 아우성이 심하더군요.. ㅎㅎㅎ

 

역사를 알고 현재를  알면 미래를 알수 있으리.....

 

엉뚱한 소리는 그만하구요...

 

원래는 소니제품인 플4를 구입하려 했으나 고장이 너무 많이 보이니 미루게 되더라구요..

 

고장스테이션, 불량스테이션, 타이머스테이션으로 불리는지 알수 있는 대목입니다.

 

몇년이 지나면 그때서야 안정화가 되더군요... 빨리 출시 게임기의 고질적인 문제인거 같네요..

 

과거 xbox360도 내부과열로 한창 문제가 많았었지요.

 

1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수정해서 나오지 않는걸 보면 말이죠..

 

그래서 플3에서 구입을 마감하고(?) 엑스박스원으로 업종 변경을 했습니다..

 

기기가 묵직한게 믿음직 합니다. 도둑이 들었을때 힘껏 날려서 도둑을 제압하고도 견고성이 입증될정도로 튼튼해 보입니다.. ㅎㅎ

 

이리 저리 둘러봐도 좋네요...

 

비록 플스4보다 사양은 떨어지지만 키넥트를 포기함으로 남은 리소스를 게임에 할당하게 만들어준 마소 잘한거 같네요...

 

이제 최적화만 잘되면 사양 낮다고 까이던 엑원도 빛을 보게 될거 같네요..

 

열심히 가지고 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