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3 도착에서 입장까지(To arrive at the position, G-star 2013)

지스타 방문하고 두번째 글을 적는군요..

 

부산에서 개최하는 지스타가 올해로 5번째군요.. 하지만  다른지역에서 열린거까지 합치면 10회가 되구요..

 

타지역에서 개최했을때는 그다지 인기를 얻지 못하다가 부산에서 공전의 히트를 치고 지금까지 개최를 했는데요..

 

이제 완벽하게 자리를 잡으면 부산은 게임및 영화의 도시가 될거 같네요...

 

잡설은 그만하고 올해 지스타는 기업들의 B2C 참여 저조로 볼거리가 많이 없었습니다..

 

참여기업도 다음 , 블리자드, 넥슨이 고작이고 나머지는 중소기업들이 합친 그룹별 전시와 조그만 부스가 전부였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사람들의 많은 관심으로 그 열기는 작년과 다름이 없다는게 함정이네요..

 

일단 집에서 출발하여 역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하기 전에 지하철내에도 바글거리는 인파로 고생했는데 내려서도 이건 뭐 장난 아닌 사람들의 인파로 아마 6.25 당시도 중공군이 내려올때 이런식으로

 

집결해 오지 않았나 싶네요.. 요새는 국사공부를 잘 하지 않아서 국가에서 강제로 집어 넣었다고 하더군요... 6.25는 알고 갑시당... 하하 ㅡㅡ;;

 

부산에서만 5회째다 보니 소식을 전해지면 인파들이 몰리는데 올해도 아마 넘기지 않을까 싶네요..

 

하였튼 갑이네요...

 

자 이제 사진 구경으로 간단하게 도착부터 입장시 까지 구경해볼까요??

 

그림이 다 설명해주잖아요....우후후후

 

아 그리고 지스타의 풀네임은 Game Show Trade, All-Round (G-star) 라고 하네요..

 

전 이제까지 글로벌 스타게임쇼인지 알았습니다...쩝....그냥 그렇다구요.... 화살을 저에게 돌리지 마세요... 이제 알면 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