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퀘스트5 천공의신부

곧 있으면 NDS로 출시될 드래곤퀘스트5 천공의 신부를 SFC판으로 즐겨보았다.

너무나 많이 우려 먹는다. 하지만 게임내용은 너무나도 좋기에 용서를 해준다.

닌텐도의 슈퍼패미콤을 현대에서 수입해서 슈퍼컴보이로 발매에 했다..

그때 16만원주고 샀던 기억이 있다. 그때 처음으로 했던게임이 슈퍼마리오월드였다..

당시 슈퍼컴보이에 패키지로 들어가 있던 게임이여서 였다.

그렇게 이것저것 즐기다. 6만원의 거금을 주고 구입했던게 드래곤퀘스트5 였다.

당시 일본어를 모르던 나를 공략집을 보고 공략집에 적혀있지 않은건 일본어사전을 구입해서

열심히 깼던 기억이 난다. 게임성도 좋을뿐만 아니라 음악 역시 짠하게 하는 그럼 느낌을 들게 한다.

하였튼 그 열심히 깼던 게임을 다시 에뮬을 통해서 해보았다.. 그때 감동 만큼은 아니지만

다시금 옛기억을 떠오르게 해주는거 같아서 기분이 좋다..

옛 기억을 다시금 되새겨 보고자 엔딩과 오프닝을 영상으로 남겨 본다..